[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 체험장 운영을 마무리했다.
이번 119안전체험장은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가정의 달 소방안전문화 대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고 변화된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홍보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도민의 안전과 관련된 체험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119안전체험장을 찾은 선수단 및 도민들에게 심폐소생술 체험과 자동심장충격기 활용법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통해 영광군 안전지킴이 역할을 담당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홍보,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다시 한번 도민들에게 안전슬로건 인식 및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관섭 영광소방서장은 “119안전체험장을 통해 도민들에게 안전을 선물할 수 있게 돼 영광이었다” 며 “제32회 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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