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재춘)는 4월 6일(토) 자립아동 9명을 대상으로 자립아동 자조모임 1회기를 실시했다.
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는 만 18세 이상의 보호연장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및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립아동 자조모임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자조모임을 통해 아동 상호 간 지지의 장을 만들고, 나아가 자립에 대한 동기부여 및 인식 변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립 연령의 아동에게 자립역량 강화 및 심리정서적 지원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에, 이를 위해 올해 자립아동 자조모임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4번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는 부모교육, 부모상담 지원, 위탁가정 나들이, 위탁부모에 대한 표창 등 부모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주위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위탁부모가 되고자 희망하시는 분들은 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062)351-120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