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4일 전남소방본부에서 주관한‘2023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 20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이뤄진‘2023년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현장에 강한 전남소방 구현 및 업무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창출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평가이며, 총 6개 분야 33개 지표 62개 세부지표로 2개 그룹(A,B) 분리 평가로 진행됐다.
보성소방서는 B그룹에 해당하여 2022년에는 B그룹 우수상 수상 이력이 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미흡점 자체 진단,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이번 2023년에도 장려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이뤄냈다. 특히, 청렴, 예산, 민원분야의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현장 안전관리의 우수성 등이 이번 종합평가에서 크게 돋보였다.
이에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소방관서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은 직원들 모두의 단합과 노력을 해왔기에 이룰 수 있는 성적이다.”며 직원들에게 축하 및 감사함을 전했으며, “2024년에도 적극적인 미흡점 개선과 발전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보성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