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원장 양미란)은 ‘안전의 달’을 맞이하여 4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동안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다목적실에서 청소년 지도자 4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지도자 안전 역량강화를 위한 ‘응급처치 일반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심폐소생술△상황별 응급처치△자동제세동기 관리 및 사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 됐다.
청소년지도자들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전문강사의 지도 교육을 통해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안전전문인력 등 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지도자들은 “심폐소생술을 실천하기까지 자신감이 부족하고 불안한 마음이 있었으나 이번 교육과 실습을 통해 안전의식을 한번 더 알게 되는 시간이었으며, 활동 중 발생하는 다양한 위기상황에 매우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재단에서 개설되는 교육이 이처럼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미란 원장은 “이번 안전교육은 활동현장뿐만 아니라 우리주변에서 예고없이 발생하는 심정지 상황에서 청소년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 동료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이며, 참석하신 청소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지역 내 청소년활동 안전관리를 위한 중심기관으로서 청소년활동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안전 정책 사업을 위해 청소년지도자들과 함께 전문성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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