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관장 장참샘)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월 24일 토요일, 특별지원프로그램 운영으로 광주패밀리랜드를 다녀왔다.
이번 특별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신규 등록한 청소년들이 기존 청소년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또래 친구들과 유대감,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서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김형진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아직 어색한 친구들과 처음으로 말하고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전문체험활동과 자기개발, 학습, 캠프 등을 통하여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서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4~6학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기개발·신체단련·창의·나눔 등의 통합프로젝트 운영과 더불어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을 지역과 함께 키워나가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소년수련관(062-654-43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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