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김수경 관장)은 2024년 제 1회 심리치료사 컨퍼런스를 진행하였다고 5일(화)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 4명과 심리치료사 8명이 참석하여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심리치료 사례를 발표하고, 치료 과정에 대한 슈퍼비전이 이루어졌다. 또한, 기관 심리치료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협업을 위한 업무 이해를 증진시켰다.
김수경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학대피해아동들과 가족들의 심리적 회복을 위해 활동해주시는 치료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2024년 4회로 진행되는 컨퍼런스를 통해 각 치료사분들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대상 아동과 가정별 적합한 심리지원을 위해 협력을 더욱 강화해가자”고 전했다.
한편,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제공=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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