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6일 (사)한국나눔연맹(중앙총재 안천웅)으로부터 보호관찰대상자 원호지원 목적으로 1천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은 지난달 26일 경북 구미에서 이충구 소장과 (사)한국나눔연맹 안천웅 총재의 업무협의의 일환으로 지원된 금액으로 논산보호관찰소는 이번 원호지원금 외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충구 소장은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와 자립지원을 위해 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된 사회단체로부터 접수되는 원호지원금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나눔연맹은 2018년 업무협약 이래 논산보호관찰소에 그간 원호누적금액 3,300만원, 사랑의 김장김치 1,310박스(13.1톤)를 지원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를 지원하거나 주거환경개선, 명절선물 나눔 등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에 활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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