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가보훈부 전남동부보훈지청(김남용 지청장)은 지난 28일(수)과 29일(목),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광양시와 보성군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 유족과 독거 보훈가족을 위문했다.
김 지청장은 양일에 거쳐 독립유공자 유족과 독거 보훈가족 자택을 방문하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에서 후원한 위문품을 에게 정중하게 전달하고, 국가를 위한 공헌과 희생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남용 전남동부보훈지청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이유는 독립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전남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이번 위문뿐만 아니라 유관 기관 등과 밀접히 협조하여 다양한 복지시책을 통해 독립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 예우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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