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28일 구례군 관내 반복적 화재 발생 대상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구례군에서 동일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대상으로는 요양병원 1개로 확인됐다.
점검 사항은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위험물 관리실태 점검 ▲관계자 초기대응체계 지도 및 화재 예방 안전의식 고취 등이다.
박상진 구례소방서장은“맞춤형 화재예방대책 추진으로 반복적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한 예방과 초기대응태세 확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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