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가정, 안전한 고흥을 만들기 위한 「✓체크人(in) - 365」정책을 추진한다.
「✓체크人(in) - 365」시책은 사회적 약자의 안(in)으로 들어가 예방부터 관리까지 365일 종합적인 보호 지원을 통한 맞춤형 지원활동에 따른 주민에 대한 정성치안 구현방안의 일환으로 관내에서 발생한 가정폭력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한 특수시책으로 피해자 보호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상회복을 돕게 된다.
「✓체크人(in) - 365」정책은 세부적으로
첫째 주민들에게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인 나눔-체크인,
둘째 여성범죄 대상 맞춤형 힐리키트(필요한용품 등) 제작 배부하는 힐링-체크인,
셋째 고위험 재발우려가정 및 피해자에 대한 집중모니터링을 통해 피해여성과의 피드백을 통한 공감-체크인,
넷째 일시적 정기적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 등 일상회복을 돕는 회복-체크인 등을 테마로 보다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허양선 고흥경찰서장은 “고흥경찰은 「✓체크人(in) - 365」정책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는 등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활동을 통해 일상회복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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