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수시 대교동,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위한 그림자 조명 설치 -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 ․ 골목 안전사고 예방 효과 기대
  • 기사등록 2024-02-23 15:29:3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대교동(동장 김옥주)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상습 민원 발생지역 2개소에 그림자 조명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정 전남 으뜸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그림자 조면은 △‘버리지 말아요, 당신의 양심! 함께 만들어요, 깨끗한 대교동!’ △ ‘잠깐! 종량제 봉투 아끼려다 과태료 100만 원 이하 부과,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문구를 담았다. 


특히, 늦은 밤 기승을 부리는 쓰레기 불법 투기 행위로 눈에 잘 띄는 LED(발광다이오드) 불빛을 투사해 불법투기 예방·근절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옥주 대교동장은 “그림자 조명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은 물론 야간에 밝은 빛을 통한 골목길 안전사고 예방 및 도시미관 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85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박문선 기자
  •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