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양미란 원장)는 지난 20일 전라남도 내 청소년 상담사를 대상으로‘2024년 청소년상담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사업 활성화 및 협력방안 마련을 위한 추진된 이번 사업설명회는 ▲2024년 주요 청소년 정책 ▲전라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요 업무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특화사업을 공유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도, 시군센터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 내 청소년기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남 22개 시·군 청소년 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끊임없는 소통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상담·문화활동·복지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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