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5일 고흥 귀농귀촌행복학교에서 ‘귀농어·귀촌 행복 SNS 작가단’ 10명을 위촉했다.
SNS 작가단은 지난달 9일부터 14일간 공개모집을 통해 최근 SNS 활동 이력, 작가단 세부 활동 계획 등을 심층 심사해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작가단은 귀농어·귀촌 생활현장, 일자리 정보, 청년, 귀농어·귀촌 인구정책사업, 관광지 및 맛집 등 다양한 정보를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 등 개인의 SNS 및 귀농귀촌종합센터(그린대로)에 게재할 예정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SNS 작가단의 홍보활동이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고흥 이주의 꿈을 심어주는 정보의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군의 비전인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2026년까지 500호 권역별 택지 및 임대주택 조성사업 ▲청년 ‘리턴 고흥’ 프로젝트 ▲공공형+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귀농귀촌 행복학교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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