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8일 조성면행정복지센터가 위기가구 적극 발굴을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설맞이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의 도움이 절실한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군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조성면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한 15명은 조성면 오일장과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 발견 시 대처, 위기가구 신고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조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지원, 기초생활 보장 등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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