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코레일) 전남본부는 무재해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작업 안전성 향상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새로 개선된 접이식 안전작업대를 활용한 작업 광경(이하사진/전남본부 제공)

안전 기본지키기를 체화(體化)하기 위해 안전장비의 휴대와 사용, 지적확인 환호응답, 위험예지훈련을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토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작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 빅데이터 관리를 통해 작업환경 개선과 예산 투입 등 지속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작업 위험성에 노출된 기존의  A형 사다리 작업 광경

최근에는 추락재해 근본적 예방의 일환으로 이동식사다리 작업을 최소화하기 위해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접이식 안전작업대를 구매해서 사업장에 보급했다.

김진태 한국철도 전남본부장은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라고 당부하면서 “안전 기본지키기 준수와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