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도, 창업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잇따라 - - 6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서 예비창업패키지사업 - - - 7일 순천대 국제문화컨벤션관에서 초기창업패키지 -
  • 기사등록 2024-02-05 15:11:4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지역을 기반으로 한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예비창업자와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 발굴·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전남도는 6일 오후 2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예비창업패키지, 7일 오후 2시 순천대학교에서 초기창업패키지의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에게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지원하며, 창업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에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하고 있다.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올해 전국 1천923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한다. 전남에선 30개 내외로 선발될 예정이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올해 전국 590개 초기창업기업을 선발하며 전남(순천대)에선 29개 내외 기업이 포함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선 예비창업패키지 및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이해를 높이고 필요한 정보를 얻도록 지원 대상, 지원 내용, 선정 규모 등 공모사업의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예비창업패키지 및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신청은 케이(K)-창업기업 누리집에서 22일까지 가능하다. 중기부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4월 말부터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 예비 창업자, 창업아이템 기술 보유 초기창업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사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 초기창업기업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73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