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경기도립노인전문남양주병원(이하 ‘남양주병원’) 2024년 1월 16일 보훈병원과 진료에 관한 보훈의료 위탁 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남양주병원은 협약 체결로 1월 16일부터 국가보훈부의 보훈의료 위탁병원에 지정되어
2024년 2월 1일부터 보훈의료 위탁 진료에 돌입한다.
보훈의료 위탁병원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애국지사와 상이군경, 고엽제 환자 등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이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정한 병원을 말한다.보훈의료 대상자들은 위탁병원에서 진료 내용에 따라 진료비 본인 부담액의 30%~10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남양주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23년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한 우수한 병원이다.
남양주병원 신상철 병원장은 “경기도립노인전문남양주병원은 남양주의 유일한 보훈 위탁병원으로 최고의 의료서비를 제공해 보훈 대상자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7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