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이하 협회)는 도내 청소년지도사 전문성 향상과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위해 지난 19일(금) 오전 11시 영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가지고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장욱종 관장을 제5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신임 장욱종 회장은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여,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동신대학교 심리학 박사수료 등 도내 사회복지·청소년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9월부터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함평성당 주임신부, 전라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감사, 광주가톨릭청소년회 이사, 함평교육지원청 민관산학협력위원회 위원장 등 청소년활동과 사회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 분야 전문가이다.
장욱종 회장은 “우리 전라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가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청소년 현장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지도사들의 역량 강화와 권익증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