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2)은 1월 30일, ‘제15회 광주ㆍ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ㆍ광역의회 의정대상’에서 보건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광남일보가 주최하는 ‘광주ㆍ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ㆍ광역의회 의정대상’은 대민행정과 주민복지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와 광역의회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최미숙 의원은 2022년 7월부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보건의료인력 양성과 근무환경 개선을 담은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섬 지역 주민의 열악한 의료현실을 알리며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등 취약지 의료환경 개선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농어촌 의료취약지 응급의료기관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전남의 열악한 의료상황에 공감하며 현장 소통 중심으로 도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미숙 의원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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