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2대 총선 최영호(前 남구청장)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농어촌이 잘살고,농어민이 자긍심을 갖는 나라’란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역민들과 밀접소통인 ‘민생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영호 예비후보는 22일까지 15일간 지역(고흥·보성·장흥·강진)을 돌며 농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을 점검했다.
4개군의 민생탐방을 도는 자리에서 다수의 지역민들은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당대표 중심으로 집결해야 한다”면서 “민주당 중앙당과 지역발전에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힘 있는 분이 당선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역민들과 자리에서 최 예비후보는 “광주시 남구청장 2회,한전상임감사 등의 25年의 정치 노하우로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는 최고 전문가”라고 소개하고 “지역민들께 앞으로의 남은 정치인생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최후보는 또 ”지속적인 군민들과의 접촉과 소통을 통해 40대 농어촌 공통공약, 15대 군별 공약 등 최영호의 100대 공약을 마련했다“며 ”공약 완성도를 높혀가기 위해 군민과의 간담회를 늘리고 전문가 자문도 받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건희 특검과 대장동 50억 특검마저 거부권으로 응답했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당이 압승하도록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지역구(고흥·보성·장흥·강진) 현역과 예비 후보중,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에 맞서 이재명 대표와의 단식에서 최영호 예비후보가 유일하게 12일간 동조 단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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