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구례군청 직원들로 구성된 만원의 행복(회장 이병호) 회원들이 1월 18일 구례읍사무소를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만원의 행복은 구례군청 직원들이 따뜻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만든 단체로, 2019년 5월부터 월 1만원씩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이번에 기부했다.
이병호 회장은“연말연시 어려운 환경속에서 힘들게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월 1만원씩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강봉길 구례읍장은“뜻깊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만원의 행복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맡겨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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