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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임차인들의 집을 지켜낸 손훈모 감사패 받아 - 무주택 임차인들의 집을 지켜낸 손훈모 감사패 받아 - 손훈모, 13일(토) 광양 남해오네뜨 임차인 총회에서 감사패 받아
  • 기사등록 2024-01-14 14:12:47
  • 수정 2024-01-14 14: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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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손훈모 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지역 사랑이 인근 광양까지 확대되어 화제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13일(토) 열린 광양 남해오네뜨 임차인 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법률사무소 순천 대표변호사로 일하며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활동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거대 임대사업자를 상대로 6차에 걸쳐 무주택 임차인 소송을 맡아 100% 승소를 끌어냈다.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에 적극적인 도움을 준 것이다.

 

김용철 남해오네트 입주자 대표는 “같은 법조인이라도 검사는 위에서 누르는 사람이지만 변호사는 서민들의 고통을 들어주고 아픔을 같이하는 사람”이라며 “서민들의 고통을 들어주고 아픔을 같이 한 ‘진짜 변호사’ 손훈모를 끝까지 믿었기에 우리 임차인들이 승리한 것”이라 전했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저도 노력했지만 강력한 리더십으로 임차인들이 끝까지 함께 싸울 수 있게 나서주신 김용철 위원장님께 박수를 드린다”며 “국회에 꼭 등원해서 임차인 보호 강화를 위한 근본적 대안을 마련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대표적인 순천시 인권변호사로 알려진 손훈모 예비후보는 광양 남해오네뜨를 비롯해 순천 신대 중흥5차아파트, 연향동 송보아파트, 진아 리채 등 오천지구 임대아파트, 금당 대광로제비앙, 광양 덕진의봄아파트 등 무주택 임차인 분양전환에 관한 자문과 소송을 도맡아왔다.

 

한편, 서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뛰어온 손훈모 변호사는 지난 12월 12일 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지역소멸과 인구소멸, 청년의 위기 등 시급히 해결해야 절대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마했다. 손 변호사는 정책보고회와 보도자료, SNS 등을 통해 청년이 머무는 순천, 청년이 돌아오는 순천, 청년들의 고용ㆍ주거 국가책임제를 통한 ‘청년국가’를 만들기 위한 정책비전을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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