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소년보호위원으로 비행청소년 지도에 헌신해 온 김하현(여. 55세)씨가 비행청소년 지도, 광주솔로몬로파크 개관 운영 지원 등 법질서 확립 유공으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하현(여. 55세. 광주 서구) 소년보호위원은 2017.4.부터 광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 소년보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해 왔고, 2023.3. 광주솔로몬로파크 개관 후에는 솔로몬로파크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1.10. 소년보호위원 정기 월례회에서 임춘덕 광주솔로몬로파크 센터장으로부터 법무부장관 표창을 전수 받은 김위원은 "미력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감개 무량하다. 먼저 적극 추천해 주신 임춘덕 솔로몬로파크 센터장님과 김병중 소년보호위원 협의회장님, 그리고 여러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솔로몬로파크가 지역주민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민 속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현 위원은 광주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팀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바쁜 와중에서도 광주애육원 '마음나눔으로 사회적 가족 만들기' 멘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 비행청소년 상담지도,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 상담 전문 멘토 등 6년 여 간 다양한 사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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