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생생한 광주교육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년 광주교육 사진 전시회’를 개최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배움 안에서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우리 학생들의 밝은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를 통해 ‘다양한 실력이 미래’라는 광주 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자 했다.
현재 학생들의 활동사진은 오는 1월 31일까지 본청 현관 맞이방 등에서 전시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한편 학생들의 다른 사진은 동·서부 교육지원청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5~14일 전시회가 이뤄지며 이어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15~24일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광주교육연수원에서는 25~31일까지 사진 전시가 있을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광주 학생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시민 여러분이 새로운 광주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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