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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수료식’사진전 및 연말 초청회에 광양시민 마음 문 열려 - 신천지 광양교회, '114기 10만 수료식' 현장과 감동 사진에 담아 - 시민, “말씀 듣고 이렇게 많은 사람이 수료...신기하고 놀라워”
  • 기사등록 2023-12-25 19: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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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신천지 광양교회는 연말 초청행사로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 사진전을 개최했다.[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말씀을 듣고 이렇게 많은 사람이 수료했다는 게 신기하고 놀랍다.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부담감도 있지만 도전해보고 싶어서 수강신청서도 작성했다.”


지난 11월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세 번째 10만 수료식을 기념해 마련한 연말 초청회에 광양시민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양교회(담임 조은국·이하 신천지 광양교회)는 연말 초청행사로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라는 슬로건의 사진전과 함께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초청행사에는 광양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10만 수료식의 현장과 그날의 감동을 함께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신천지 광양교회는 2층에서 상시로 진행하고 있는 사진전과 함께, 신천지예수교회의 신학교육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상담 부스 및 지인들과 연말연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게임 부스 및 포토존도 운영했다. 


교회를 방문한 사람들과 앉아서 함께 할 수 있는 단체게임과 10만 수료식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이날 행사에서 조은국 담임 강사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 대해 소개하며 오해를 풀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조 강사는 요한계시록 21장의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진 후 창조되는 새 하늘 새 땅을 설명하며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성경에 미리 약속한 곳이 ‘신천지’라는 것을 기억해 달라”면서 “신천지예수교회는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으로 예수님께서 모든 것들을 보여주고, 일러주고, 가르친 대로 역사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회가 아닌 ‘증거장막성전’이라는 표현에 대해 조 강사는 “성경의 예언(약속)이 이루어져 증거한다는 뜻으로 만국이 와서 경배하게 되는 곳이라고 요한계시록 15장에 약속돼 있다”고 강조하고 “또 하나님이라는 거룩한 분을 모시기에 ‘성전’이라는 이름을 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많은 사람이 신천지예수교회로 모여 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2천 년 만에 예수님의 약속이 이뤄졌다. 이 약속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그 모든 것을 보고 들은 한 사람, 곧 성경에 약속한 목자를 통해 증거되는 계시 말씀” 때문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어 조 강사는 “이 계시 말씀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라고 부연하고, 교육과정과 시험을 거쳐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인정하고 나아온 사람들로 이루어진 12지파 역시 성경대로라는 점을 역설했다.


끝으로 그는 10만 수료식만 벌써 3번째라면서 “이것은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만들어낸 쾌거이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증거다. 많은 사람이 직접 들어보고 확인해보니 맞기 때문에 몰려오는 것이다. 여러분 모두 하나님을 제대로 찾고 깨달아 약속한 복을 받고, 행복한 날이 이어지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신천지 광양교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와 저녁 8시 연말 초청행사를 한 차례 더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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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worvkt64512024-01-25 10:44:35

    광양시민
    강성금기자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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