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성군협의회(회장 이종관)는 12월 13일 보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대행기관장인 김철우 보성군수,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회의는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북중러 공조 강화, 북한 내부통제 강화 등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정책 방향 및 북한 인권개선을 위한 우리 정부의 추진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4분기 대주제에 대한 정책건의 의견을 수렴하고, 2023년도 협의회 통일활동사업 평가 및 2024년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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