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상규)는 12월 8일 토요일 무안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기후위기 및 캠페인을 펼쳤다.
기후 위기 적응! 그리고 교육과 캠페인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내용을 알리고 아동들에게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및 폐기물 감축하고 지구을 지키기 위해 가정, 학교, 동네, 지역아동센터에서 하루에 하나씩 실천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자고 다짐했다.
집에서는 안쓰는 전기 절전모드 하기, 샤워시간줄이기(물아껴쓰기), 음식은 먹을 만큼만 준비하고 잔반줄이기, 분리배출하기
학교에서는 지구를 위한 책함께 읽기, 빈교실 조명 끄기, 급식잔반줄이기, 1회용품사용 줄이기
동네에서는 우리동네 기후변화대응 캠페인 동참하기, 꼭 필요한 물건만 구입하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
지구를 살리고 치료하기위해 하나씩 실천해보자고 다짐하는 캠페이이었
다.
박상규 전라남도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기후위기 적응 및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해 더 알아보고 각자의 실천을 통해 사회적 변화를 이끄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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