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 검증위원회가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서 1명, 최영호 전)남구청장을 적격 판정했다.
이로써 12일 부터 진행되는 예비후보 등록에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에서는 최영호 전)남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간판을 달게됐다.
민주당 중앙당은 지난달 27일-12월4일까지 후보검증 서류를 제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적격자를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1차 등록이 가능한 후보는 광주 13명, 전남 15명이다.
적격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후보는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이 불가능 하다.
민주당 광주,전남 예비후보자의 경우, 검증서류 제출자의 33% 가 적격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정가 한 관계자는 "출마 예정자 중 적격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입지자들은 적격심사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심사에서 탈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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