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소장 최배근)는 12월 7일 광양읍 칠성리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인 실로암마을에 사회봉사 명령 대상자 10여명을 투입,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김장 시즌을 맞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훈훈한 정을 전하고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마련하였다.
봉사 내용은 지난 12월 4일부터 4일간 천막 설치, 배추 절이기, 배추 버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경정 원장은 “매년 장애인들을 위해 김장 담그기 봉사를 해주신 순천준법지원센터 소장님 및 직원과 사회봉사 대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배근 소장은 “이번 봉사가 장애인들의 건강과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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