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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선택’ 美‘박스오피스어워즈’3관왕 - ‘서주형, 김해인, 신성훈 감독’ 수상
  • 기사등록 2023-11-23 10: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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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죽음을 앞둔 아이와 신과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이 프라하에서 개최한 ‘골든리본국제영화제’에서 신성훈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기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세계 감독들과 배우들의 꿈의 무대로 손꼽히는 미국 ‘박스 오피스 어워즈’ 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극중에서 ‘신’ 역을 맡아 열연한 서주형 배우가 ‘신의선택’ 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을, 김해인 배우가 ‘신의선택’ 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게 됐고 신성훈 감독은 ‘신의선택’으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미국 박스 오피스 어워즈는 전 세계 수 많은 영화제에서 가장 많은 호평을 얻은 점수와 해외 영화제 관계자들의 추천과 감독의 작품성과 배우들의 연기력과 편집 등을 통합하여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작품들이 부문 별로 선정되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영화 ‘신의선택’ 은 더불어 현재 12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무엇보다 신성훈 감독에게 해외에서 상당한 성과를 안겨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에 이어 ‘신의선택’ 까지 연이어 수상하면서 한국 영화의 힘과 작은 울림을 전 세계에 선사 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는 ‘신’ 역할은 서주형에 이어 장애를 가진 아이의 엄마로는 김혜인이 김해인의 남편으로는 유정호가 맡았고 이어 서우진은 극 중에서 김해인의 아들로, 김혜선은 산부인과 의사로 함께해 큰 힘을 보탰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독립영화 ‘신의선택’ 과 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전 세계 영화제와 TV시리즈 어워즈에서 총100여개의 상을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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