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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소방서, 다가오는 겨울 더욱 따뜻하고 안전하게
  • 기사등록 2023-11-19 12: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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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제법 쌀쌀해진 날씨와 찬바람은 어깨를 움츠리게 만들고 며칠 전 내렸던 첫서리로 더욱 휑해진 들녘과 쌓이는 낙엽들은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해준다.


최근 추워진 날씨로 그동안 묵혀두었던 전기장판, 히터 등 난방기구와 화목보일러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소방관서에서는 화기 취급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장성소방서에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 설치,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등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와 우수작 공모전 등으로 국민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안전대책 기간을 운영하여 대형화재 취약 대상물과 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지도, 고령인구와 화재 취약계층 증가에 따른 우리지역 특색을 반영한 특수시책 추진 등 다양한 안전관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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