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10월 21일 토요일 오후 4시 ‘사단법인 꿈과도전’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청소년 및 지역주민 800여명과 함께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50여명의 청소년동아리 친구들의 공연마당을 시작으로 약 5시간 동안 문화활동 수강생,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 북구k-pop청소년인재육성 사업 결과발표회 등 청소년들의 풍성한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10여년 간 함께한 임직원 및 우수 청소년 포상으로 상호 간 친선과 화합을 다지고 한 차원 도약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림 이사장, 문인 북구청장, 북구의회장 김형수, 오경미 장학위원장, 등 내외빈 1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단법인 꿈과도전 김호림 이사장은 “오늘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임직원분들게 감사를 표하며 후원을 아끼지 않아주신 각 위원장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1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한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꿈과도전은 ‘시민의 꿈과 도전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청소년사업 및 청소년국제 캠프, 문화체육 프로그램, 장학사업 등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서구센터, 북구센터, 전남센터(태천숲)을 수탁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교육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힘을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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