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서울, 경기지역의 수학여행단 등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강원관광설명회”를 오는 4.27일 한국관광공사(지하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도권 설명회는 금년 “강원관광객 1억명” 유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단체 관광객 모객을 위한 설명회이다.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의 수학여행관계자(교장, 운영위원장, 수학여행 담당교사)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강원도에서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배움과 즐거움 있고, 추억이 함께하는 테마별 수학여행 체험상품을 이번 수도권 설명회에서 출시하게 된다.
특히, 금년도 상반기 설명회는 체험위주의 수학여행 상품으로 맞춤식 관광상품 개발, 강원도만의 매력을 담은 홍보영상, 테마별 상품소개, 숙박 및 관광지 이용요금 할인, DMZ 체험프로그램, 획기적인 인센티브 제공사항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함으로써「한국관광의 1번지」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한다는 계획이다.
2009년도에도 강원도에서는 수학여행단 유치 설명회를 개최하여 전국 629개교 181,481명의 수학여행단을 유치하여 학생들에게 감성을 향상시켜 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강원도(김학철 환경관광문화국장)는 “다이나믹한 풍광과 멋진 체험”이 기다리는 강원도를 수학여행의 최적지“로 계속 발전 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금번 설명회의 성과분석을 통해 수도권 학교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찾아 가는 현장 홍보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