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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서울 등 대도시서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 - 7일 서울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 기사등록 2023-10-04 09: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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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 올 상반기 이어 하반기에도 또 한 번의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린다상반기에 참석했던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다시 성사된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오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일 대전, 15일 대구, 21일 부산, 28일 광주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설 것이 예정돼 참석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총회장은 5회에 걸친 강연에서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 등 계시록을 여러 주제로 나눠 심도 있게 설교할 예정이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 및 일반 성도들의 추가 강연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실제로 지난 7월 22일 전국 12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렸던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말씀대성회’ 이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가 이를 입증한다.
 
당시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830여 명을 포함해 6800여 명이 참석했다강연 후 이뤄진 설문조사에서 다음 말씀대성회 혹은 후속 교육에 참여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각각 68.9%, 74%가 있다고 답했다말씀대성회를 가족 또는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도 55.3%가 있다고 응답했다.
 
또 지난 4월 22일부터 4회에 걸쳐 이 총회장이 매주 강연자로 나섰던 말씀대성회 역시 기성교단 목회자 1500여 명을 포함 총 1만 4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기록한 바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4월과 7월 말씀대성회 이후 계시록을 이처럼 명백하고 체계적으로 교육받는 경험은 처음이라는 반응이 많았다때문에 지난 말씀대성회에서 다 다루지 못한 주제에 대한 강연 요청도 꾸준히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말씀대성회는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누구도 풀지 못했고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이는 인류 최고의 진리가 만방에 알려지는 자리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금번 5회에 걸친 말씀대성회에서는 지난 강연보다 더 폭넓고 다양한 주제별 계시록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교계가 과거의 잣대나 편견을 내려놓고신앙의 본질인 성경 안에서 하나 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며 해외는 이미 상당한 교류가 이뤄졌다국내도 말씀 교류와 동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실제로 9월 말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맺고 있는 교회는 80개국 8555곳이다또 현재까지 열린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국내 목회자 1500여 명 중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하고 있는 목회자는 282명이고해외에서는 5069명의 목회자가 수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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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alswjd2023-10-09 17:53:19

    교회에 사람이 없으면 운영하기 힘들지
    신도 늘어나는 곳은 신천지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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