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22일(금),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봉영채), 전라남도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 남면초등학교(학교장 양경희)와 함께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초등학교 학생 34명에게‘노리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의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으며.‘노리박스’는 콘텐츠 및 인프라 부족 등으로 놀이에 제한을 받는 도서산간지역 아동에게 다양한 놀이지원 및 놀 권리 보장을 위해 제작됐다. ‘노리박스는’ 아동이 여가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클레이, 나노블럭, 큐브,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남면초등학교 전교생과 함께 강당에서 교통안전교육과 함께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실시하고, 놀이 활동 후에는‘책가방 부찰용 교통안전키링’이 포함된 개별노리박스와 반별 단체 놀이용품을 전달했다. 추가로 남면초 내 병설유치원에도 단체 놀이용품을 함께 전달했다.
봉영채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장은 “우리 지역사회 아이들이 놀 권리를 보장받고 더 밝은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아동들이 더 신나게 뛰놀 수 있도록 협력해주시는 한국도로고공사 광주전남본부와 담양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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