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두원면(면장 류용석) 금성마을 출신인 향우 류정우(주식회사 티엘론)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추석명절을 맞아 전기 보온매트 100개(싯가 26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전기 보온매트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두원면 경로당 56개소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류정우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부했다.”라고 기부동기를 밝혔다.
류용석 두원면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류정우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엘론은 이번 물품 기부 외에도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농업용 작업 방석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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