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해제면(면장 하영미)은 지난 14일 정기회의를 거쳐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제5기 해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 관련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원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봉사 경험이 풍부한 김대영 위원이 만장일치로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김대영 신임 민간위원장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 구성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들여다보며 대상자가 필요한 부분에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형성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우리 해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재능기부와 후원금 등 자발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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