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경찰서(서장 김정완)는 사업용자동차 교통(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최근 3년동안 교통사고 원인분석을 통해 데이터화하여 어제(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사업용자동차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단속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중 대형공사 현장 주변과 시내도로에서 신호 위반, 과속, 끼어들기, 보행자 보호 위반 등 법규 위반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한, 음주운전 및 이륜차 단속 등 교통 안전활동과 병행하여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및 생활 법질서 확립 분위기를 조성하며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등과 협업, 테마 발굴 맞춤형 교통안전대책 시행으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단속을 강화하여 사업용차량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를 감소시켜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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