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직원들은 자발적 참여로 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성군청을 통해 동참할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는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기부 후 포인트로 선택할 수 있는 답례품 중‘주택화재 안전꾸러미’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로 구성되어있고, 이 꾸러미를 보성소방서에서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하여 설치해주고, 더불어 소방안전점검,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한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은“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 되고 ‘주택화재 안전꾸러미’를 많이 보급할 수 있다면 화재로부터 안전한 보성군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동참했다. 많은 자발적 참여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