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28일 ‘2023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열고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이날 김성 군수는 부서장과 읍·면장, 관계 공무원 50여명과 함께 9월 8일 개막하는 박람회 진행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보고회는 부서별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대행사 총괄보고, 개막식 준비까지 전반적인 상황이 논의됐다.
교통과 주차, 관람객 편의와 안전관리 대책, 무엇보다 타겟 관람객을 겨냥한 체계적인 홍보활동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됐다.
김성 군수는 “코로나19 일상회복 이후 열리는 통합의학박람회이니만큼 내실있고 안전한 행사를 위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점검과 준비”를 강조했다.
올해 12번째를 맞는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의 메카 장흥, 건강한 삶의 장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안양면 기산리)에서 펼쳐진다.
8개관 130개 업체가 참여하는 수준 높은 전시와 체험,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비롯한 전 국민이 통합적 진료와 각종 체험,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의학의 메카로서 장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통합의학박람회는 개인의 건강을 돌아보고 사람 중심의 통합의학을 체험하는 행사”라며, “박람회 전반적인 운영과 안전관리 대책 등을 빈틈없는 준비로 방문객을 맞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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