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운남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군 공항 무안 이전 결사반대 결의대회 실시
  • 기사등록 2023-08-25 16:27:5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운남면(면장 김나연) 새마을지도자 운남면협의회(회장 전봉식) 및 부녀회(회장 서양순) 회원 50여 명은 지난 24일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운남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군 공항 무안 이전 결사반대 결의대회 광경

최근까지도 무안군이 군 공항 예비 이전 유력 후보지로 언급됨에 따라 운남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가 일치단결하여 군 공항 이전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전봉식 새마을협의회장은 “운남면을 포함한 무안군 전체의 발전을 저해하려는 어떠한 행동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며 “지역민들과 함께 군 공항 이전을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서양순 부녀회장은 “최근 전남 내에서 군 공항 예비 후보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군 공항은 반드시 이전을 원하는 지역에 유치되어야 하며, 운남면 새마을 부녀회는 무안군 군 공항 이전 반대를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56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안드레연수원서 ‘사랑과 축복 집회 빛이 되리라’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모래판 위의 한판 승부!
  •  기사 이미지 장흥 하늘빛수목정원 ‘형형색색’ 튤립꽃 활짝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