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아동·청소년지원센터는 2023년 8월 18일 금요일 여수시 여서동(여문공원 일대)에서 관내 기관 및 단체(여수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여수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 여수YWCA,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여수지부위원회, 한국청소년육성회 여수지구회, 푸른나무재단 전남동부지부)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연합아웃리치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휴가철에 청소년 유해환경(청소년 출입금지, 청소년유해표시 등)을 지도점검하고 아동·청소년 권익을 위한 캠페인, 가출 및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 성착취 유입예방,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남아동·청소년지원센터 윤은미 센터장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유해약물 및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아동·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성착취 등의 피해로부터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아동청소년 권익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여수지부위원회는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행보를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