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최대원 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전남 사랑의열매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의 개인 모금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개인이 1년 내 100만 원 이상 일시 혹은 약정 기부할 경우 나눔리더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최대원 의원의 기부금은 전남지역 사회 취약계층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 의원은 “긴 장마와 폭우로 인해 전남지역 곳곳 수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접하고 있다”면서 “나눔문화 확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른 사람들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이번 나눔리더 가입뿐만 아니라, 지난 3월에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300만 원을 국제로타리재단 광양희망로타리클럽에 기탁하였으며, 이외에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매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