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운영법인:목포YMCA)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의학교는 지난 1일(화) ~ 3일(목)까지 부산광역시 일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박 3일 하계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는 부산과 목포를 잇는 ‘해양도시’ 그리고 ‘미래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부산 근대문화 체험 ▲해양 문화 탐방 ▲부산 도시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김은지 청소년(목포영화중 3)은 “이번 캠프를 통해 어색했던 친구들과도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되었고, 부산에 와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하당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의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돌봄 공백이 해소되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