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해남준법지원센터(소장 안규용)는 2023. 7. 26.(수) 광주소년원 신원식 소장의 지목을 받아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이 합동으로 전 국민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해남준법지원센터 안규용 소장은 “최근 마약범죄가 늘어나는 추세인만큼 마약의 위험성을 알고 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관계기관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국민들의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련된 기관들과 긴밀한 공조 하에 마약범죄에 엄중히 대처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