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8일 초등학생 3~6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마트팜과 3D프린팅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특별 체험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스마트팜을 통해 지구기후변화와 미래농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3D프린터 화분 만들기, 로봇이 만들어 주는 아이스크림 먹기 등 미래기술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 D동에서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총 6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별 90분간 소요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yeosu.go.kr/edu)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청 평생교육과(☎061-659-521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의 미래기술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여수 미래교육’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기술관련 창작 체험 프로그램인 ▲겨울방학 창의융합 캠프 ▲주특기 주말 프로젝트 ▲AI러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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