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이 공공기관 1호, 전남 200호 나눔리더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17일 전남개발공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김대준 전남개발공사 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남 사랑의열매에서 지난 5월부터 진행하는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기부를 예우하고 지역 내 인사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개인 기부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가입 가능하다.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 220인의 릴레이가 도민들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번져 전라남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나눔리더에 이어 전남개발공사는 전남 9번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여 전남도내 사회적 창출과 공익에 기여하는 대표 ESG경영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은 “상생하는 전라남도를 위해 힘써주시는 전남개발공사에 감사드리며 전남 사랑의열매도 전남 도내 가치 있는 나눔을 함께할 사회 공헌 파트너로 어려운 이웃의 희망과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개발공사는 2020년부터 해마다 순이익의 10%를 도민 수혜사업에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수익금 33억 원을 전남인재평생진흥원과 전남문화재단,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에 환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