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정홍식)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2일(수)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현재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창업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23년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자체 사업과 관련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창업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창업 준비가 부족한 제대군인의 창업 추진 역량강화를 위하여 개최하였다.

유형별 전문가 및 창업 정책 관계자가 직접 현장 강의를 통하여 창업 준비 또는 초기 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ChatGPT를 활용한 사업계획 구체화 ▲실패하지 않는 창업 전략 ▲성공적인 소상공인 창업을 위한 정부지원정책 활용 ▲귀농창업 순서 등의 내용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제대군인은 창업을 생각하면서 접근해 보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실질적으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광주제대군인센터 김명주 센터장은 “센터내 창업․귀농귀촌 멘토분이 계셔서 창업에 대해 계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는 이러한 새로운 트랜드에 대한 다양한 취․창업 워크숍을 통해 제대군인의 창업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새로운 지식을 쌓는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센터에서 실시하는 워크숍 참석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