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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사회적기업 육성 최우수상 및 친화도시 지정 ‘광주전남 유일’ - 사회적기업 발굴·육성, 인재양성, 판로 다각화 지원 등 공로 인정받아
  • 기사등록 2023-07-02 09: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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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사회적기업 친화도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 기반 사회적기업 육성과 수범사례 정책 반영을 위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

 

올해는 전국에서 13개 자치단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포상을 받았으며 그중 2개 지자체가 사회적기업 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이에 북구는 사회적기업 육성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사회적기업 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북구는 브랜드·디자인 개발우수기술 인증홍보·마케팅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판로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 자생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북구사회적경제연합회사회적경제 허브센터북구청년센터전남대 등과 민관학 교육 협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회적기업 인재 양성과 신규 사회적 기업 발굴을 위해 노력해 온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얻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이 우리 지역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사업들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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