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세기C.H.E 전준복 대표와 전준석 CEO는 5일 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목포시 연산동에 위치한 ㈜세기C.H.E는 2013년 설립하여 기계설비 공사를 업으로 삼고 있으며 올해로 11년 사업경력을 가진 견실한 지역 업체이다.
전준석 CEO는 “신안군 인재육성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는 신안군장학재단에 감사드리며 비금면 출신으로 우리 고향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공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우량 이사장은 “신안군 인재육성에 대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후배들을 위해 거액을 쾌척해주신 뜻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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